2006년 여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라는 미국의 한 청년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수 킬로미터를 걸어 다니는 현실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다 아르헨티나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의 편안한 착화감에서 영감을 얻어 플랫한 고무바닥과 가죽안창 그리고 심플한 캔버스 어퍼로 만들어진 신발을
소개하여 한 켤레가 팔릴 때마다 한 켤레를 맨발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새로운 브랜드 탐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라는 탐스의 CSR에 감명받아 탐스를 신고 다닌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디자인도 괜찮고 좋은 일도 하니 탐스를 샀어
3월부터 11월까지 겨울 빼곤 거의 1년 내내 탐스 질질 끌고 다녔지만
요새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양털 등이 들어간 겨울용 슬립온도 많이 팔더라
덕분에 이제는 1년 내내 슬립온 신고 다닐께 감사
그 겨울용 슬립온 제가 신겠어요
느낌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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